하이, 스트레인저(Hi, Stranger 대표 김동국)가 영화 박스오피스 예측 앱인 ‘씨네픽’(CINE PICK)을 공식 출시했다.
씨네픽은 매주 개봉하는 영화 박스오피스를 유저 스스로 예측하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높이는 앱서비스이다. 예측 항목은 차주 영화 박스오피스 예측이며 차주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를 맞힌 유저들에게는 매주 포인트가 균등하게 배분된다. 보상으로 획득한 포인트는 현금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씨네픽은 관객들이 단순히 영화를 보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개봉 영화의 박스오피스와 스코어를 예측함으로써 영화에 대한 관심과 재미를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 내 랭킹을 통해서 적중률이 높은 상위 100인의 픽 종합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개봉 영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 2~3분 분량의 영화 정보 제공 영상을 함께 제공한다.
영화 투자-배급사 출신 김동국 하이, 스트레인저 대표는 “영화를 색다르고 다양하게 즐김으로써 누구나 폭넓고 편식 없이 영화를 다채롭게 즐기는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개발하게 되었다.”라며 “예측 분야 및 콘텐츠 정보 제공의 분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며, 인공지능을 통해 사용자들의 데이터와 패턴 분석을 하여 영화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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