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강의 플랫폼 ‘동네의 발견’을 운영하는 라포랩스가 끌림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양사의 협의에 따라 비공개이다.
기존에 강의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모객과 장소 대관이 가장 큰 문제점이었다. 동네의 발견은 지역에서 남겨진 공간을 누구나 강의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투자를 진행한 남홍규 끌림벤처스 대표는 “라포랩스는 창업가 정신을 갖춘 최고의 인재들이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가깝게 만드는 따뜻한 서비스를 만들고자 설립한 팀으로, 사회에 꼭 필요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라포랩스는 이번 투자금으로 다양한 강의 콘텐츠를 개설할 예정이다.
라포랩스 최희민 대표는 “놀이, 취미 생활이 필수적인 7세 이하 영유아와 50세 이상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다양한 강의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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