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러레이터 크립톤이 경상남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하여 경남 지역 스타트업과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GO GYEONGNAM 2020’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 경남 소재 스타트업과 로컬크리에이터라면 지원 가능하며, 예비 창업가도 지원 가능하다. 이번 모집에서는 스마트제조, 우주항공, 도시재생 스타트업은 서류 심사 시 우대한다.
파트너십으로 성장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을 선발해 6개월간의 프로그램 동안 기업가정신, 비즈니스 모델,투자 유치, 마케팅 등 실제 스타트업 창업팀에 필요한 교육들을 실시한다.
선발기업에게는 기업 맞춤형 1:1 그로스 멘토링, 국내외 VC와의 네트워킹, MVP 제작 및 크라우드 펀딩 지원,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 참여팀에게는 글로벌 상위 액셀러레이터에게 직접 피칭 기회가 부여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크립톤 양경준 대표는 “크립톤은 창립 초기부터 지역 스타트업들의 가능성을 보고 육성해 왔으며 그 결과로 연 매출 120억을 달성한 록야와 제너럴 바이오, 재주상회 등 지역 기반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액셀러레이팅 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남지역의 우수한 스타트업과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 육성하여 글로벌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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