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코딩 교육 서비스 ‘스파르타코딩클럽’, 단일 기수 수강생 500명…매출 4억 원
팀스파르타는 기초 코딩 교육 서비스 ‘스파르타코딩클럽’ 9기 모집에서 역대 최고인 520명을 모집하며, 단일 기수 매출 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간 모집했던 2기 대비 20배 이상 성장한 수치이며 지난 8기 대비 다시금 50% 성장한 수치이다. 이로써 스파르타코딩클럽의 1~9기 누적 수강생은 1500명을 넘어섰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은 코딩을 몰라도 간단한 웹사이트 제작, 데이터 분석, 업무자동화를 할 수 있는 압축 코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팀스파르타는 개발자 취업이나 역량 강화 목적 외에, 교양 및 취미를 위한 수강 목적이 50%를 넘는다며, 비개발자를 위한 초급 코딩 강의 시장을 새로이 열고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 초기 고객 비중의 70%가 넘었던 IT기업의 기획자, 디자이너, 마케터 등 유관 직군 고객의 비중은 현재 30% 대로 떨어지며 점차 다양한 직군과 배경의 수강생들이 수강하고 있다.
한편, 팀스파르타는 졸업생들의 다양한 심화반 수요와, 지방 및 해외 거주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스파르타 온라인’을 정식 런칭, 런칭 일주일 만에 100여 명이 수강 등록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스파르타 온라인은 “오프라인같은 온라인 교육” 제공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한 현업 개발자 튜터의 실시간 질의응답, 담당 매니저의 관리, 기수제 운영을 통한 커뮤니티 빌딩 등 오프라인에서 가능했던 경험을 온라인으로 옮겼다.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는 “지난 1년 간, 기존에 개발자 취업과 직무교육 중심으로만 이루어졌던 코딩 교육 시장을 혁신, 비전문가를 위한 초급 코딩 강의 시장 개척을 위해 다방면으로 매진해 왔다“며, “이 과정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