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라이프는 미래에셋벤처투자로부터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투스라이프는 동영상 플렛폼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서드파티 후원 서비스 ‘투네이션’ 운영사이다. 투네이션은 온라인 개인방송 시장에서 빠르게 서비스를 확장 중이다.
미래에셋벤처투자 측은 이번 투자 결정에 대해 “개인방송 운영자에 대한 음성후원 서비스 ‘투네이션’의 유용성과 유튜브를 포함한 여러 영상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확장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추연성 투스라이프 대표는 “단기적 이익보다는 사용자들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성장 요인”이라며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으로 신기능 개발과 신규 사업 모델 발굴을 집중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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