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권 양도 중개 플랫폼 서비스 ‘캔슬마켓’, 투자유치
숙박권 양도 중개 플랫폼 서비스 캔슬마켓이 BNK 투자증권 으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를 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캔슬마켓은 앞서 올해 상반기 충남대학교 창업재단 으로부터 투자유치를 한 바 있다.
캔슬마켓은 취소가 필요한 환불불가 숙박권을 쉽게 거래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작년 03월 론칭하였으며 2019년 하반기에는 숙박권 직매입 서비스를 도입, 빠른 속도로 호텔과의 제휴를 늘려나가고 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BNK투자증권 최진우 과장은 “캔슬마켓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소비자의 경험을 개선시켜 나가고 있어 향후 기대가 되는 기업” 이라고 말했다.
캔슬마켓 김치원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빠른 숙박권 양도 시장 선점과 서비스 확장 개발 고도화를 통해 취소가 필요한 모든 예약권, 회원권을 쉽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로 성장시킬 것” 이라고 의지를 밣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