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소셜 데이팅 서비스 개발사 ‘퍼스트클래스컴퍼니’, 시드투자 유치

소셜 데이팅 서비스 `퍼스트클래스` 개발사 퍼스트클래스컴퍼니(대표 이강호)가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이번 투자에는 지투지인베스트파트너스 최춘식 대표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대표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카카오게임즈, 마켓컬리, 메드팩토, 뷰노 등에 초기 투자한 인물이다.

최춘식 대표는 “퍼스트클래스컴퍼니는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누구보다도 높다”며 “기존의 소개팅 앱 비즈니스 모델을 뛰어넘는 비전에 공감해 투자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퍼스트클래스컴퍼니 이강호대표는 “기존 데이팅앱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하이엔드 소셜 데이팅 서비스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퍼스트클래스의 베타버전은 이달 14일 론칭된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댓글

Leave a Comment


관련 기사

투자

리셋컴퍼니, 폐패널 자원순환 솔루션으로 50억 투자 유치

투자

6월 스타트업 투자 85건·4,679억 원…전월 대비 106% 증가

트렌드 투자

비생산적 영역에서 생산적 영역으로

투자

HT비욘드, 70억 원 규모 시리즈 B 투자유치…데이터 기반 플랫폼 고도화에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