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타투, 개인화 서비스 론칭…타투 스티커 1분만에 제작
인스턴트타투(대표 김남숙)가 개인이 원하는 타투 디자인을 직접 제작하고 제품으로 받아볼 수 있는 ‘개인 레터링타투 커스터마이제이션 서비스’를 론칭했다.
인스턴트타투는 2018년 법인 설립후 국내에는 생소했던 ‘템포러리타투’라는 개념을 아티스트 협업 등 방식을 통해 알려왔다. Z세대의 기호에 맞추어 빅 데이터 기술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자체 개발하고, 웹사이트 내 고도화를 통해 선호하는 취향의 타투 디자인을 찾을 수 있는 내비게이션 서비스와 결합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 한 명 한 명이 원하는 고유의 디자인을 직접 만들고 이를 합리적인 가격의 템포러리 타투로 제공하는 개인 레터링타투 제작 서비스를 론칭했다. 원하는 문구만 있으면 웹사이트 내에서 모바일 친화적 디자인 툴로 1분 안에 누구나 디자인하여 주문할 수 있고, 제작된 제품은 집 앞까지 안전하게 배송된다.
인스턴트타투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의 노래가사를 제작하는 팬부터 기념일 이벤트를 준비하는 커플, 자신의 좌우명을 제작하는 고객까지 ‘나만의 굿즈’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가진 소비자들의 주문요청이 계속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한국과 일본의 브랜드 사이트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론칭 이후 전체 매출 대비 일 최대 40%이상의 주문을 기록하고 있다.
인스턴트타투 김남숙 대표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더 쉽고 특별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자’ 브랜드 설립 취지에 따라, 앞으로도 시즌 컬렉션과 같은 지속적인 브랜드 제품 개발, 아티스트/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개인별 레터링 타투 커스텀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도안을 고객이 간편하게 만들고 제품화 할 수 있는 ‘타투 비스포크 서비스’와 같은 방식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