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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 토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금융-결제앱

지난 7월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이용한 금융/결제앱은 ‘삼성 페이’로 7월 한 달 1,194만 명 규모였다.

그 뒤를 토스 750만 명, 카카오뱅크 684만 명, KB국민은행 스타뱅킹 572만 명, NH스마트뱅킹 545만 명, 신한 쏠 502만 명, ISP/페이북 440만 명, 신한페이판 372만 명, 우리은행 우리WON뱅킹 352만명 순이었다.

1인당 평균 실행횟수가 가장 많은 앱은 카카오뱅크 101회, 신한 쏠 99회, 토스 82회의 순이었으며, 1인당 평균 사용일수가 가장 많은 앱은 삼성 페이 8.4일, 신한 쏠 7.7일, 카카오뱅크 7일 순이었다.

지난 7월 한 달간 Google Play의 금융 카테고리 앱을 1번 이상 이용한 사람은 2,816만 명으로 사용자 1인당 평균 369회를 실행하고 3시간 39분을 이용했으며 1회 이용 시 평균 35초를 이용했다.

세대별로는 사용 행태에 차이를 보였다.

10대는 삼성 페이, 토스, 카카오뱅크 순으로 사용자가 많았고, 20대는 토스, 삼성 페이, 카카오뱅크, 30대는 삼성 페이, 카카오뱅크, 토스, 40대는 삼성 페이, 카카오뱅크, NH스마트뱅킹, 50대 이상은 삼성 페이, KB국민은행 스타뱅킹, 신한 쏠 순이었다.

위 조사는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지난 한 달 동안 전국 60,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조사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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