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스퀘어, 제주도 내 창업자 대상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LOG⁺’ 론칭
제주도 민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브릿지스퀘어’가 콘텐츠융복합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엑셀러레이터 LOG⁺ 1기 입주사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예비·초기창업자 대표자 혹은 3인 이하 팀이다.
브릿지스퀘어는 6개월 간(최대 1년) 유망한 예비·초기창업자들에게 저렴한 입주비용으로 코워킹스페이스를 제공하고, 창업보육을 통해 성장가속화를 도모한다. 도내·외 창업가와 전문가로 구성된 브릿지스퀘어의 파트너스 간 네트워킹을 구축하여 창업 관련 지식 및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사업 연계와 함께, 시드머니 투자 및 VC연계를 통해 창업자들의 성장을 가속화할 자본금 마련에도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현 제주청년창업사관학교 센터장이기도 강영재 브짓지스퀘어 대표는“제주 지역 기반의 융복합콘텐츠 전문 액셀러레이터를 표방하는 브릿지스퀘어는 관련 분야 전문 멘토단과 다양한 협업 파트너를 통해 LOG⁺ 참여 기업이 밸류업과 스케일업 등 성장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도내 우수한 사업비전과 아이템을 보유한 초기창업자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