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지방 중소도시까지 홈클리닝 서비스 확대
홈서비스 기업 미소가 홈클리닝 서비스 지역을 지방 중소도시로 확대한다.
이번 홈클리닝 서비스 확장 지역은 전북 전주, 익산, 군산, 전남 순천, 여수, 목포, 광양, 경북 구미, 포항, 경산, 경주 등 총 11개 도시다. 미소 홈클리닝 서비스를 이용 가능한 지역은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창원 일부 지역과 지난 8월 5일에 런칭한 천안, 아산, 청주, 제천, 충주 전역이다.
신규 지역 홈클리닝 서비스 신청은 미소 앱과 웹을 통해 가능하며 3시간, 4시간, 8시간 서비스 중 취사 선택이 가능하다.
미소는 10월 추가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한다. 경남 김해, 양산, 진주, 거제, 사천, 통영, 강원 원주, 속초, 동해, 강릉, 춘천, 제주시, 서귀포, 세종시 등 14개 지역에 홈클리닝 서비스를 론칭하며 전국망 형성을 할 계획이다.
미소 빅터 칭 대표는 “고객들이 홈클리닝 서비스를 통해 집안일의 부담을 덜고 더 행복한 일에 집중하기 바란다”며 “고품질의 홈클리닝 서비스를 더 많은 분들께 선사하기 위해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미소는 홈클리닝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설치·수리, 철거·정리·방역 등 집에서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홈서비스 기업으로서 앞으로 전국 고객들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미소는 올해 초 기준 약 3만5천여명의 클리너(가사도우미)를 보유하고 있으며, 홈클리닝 재이용율 85%, 누적 청소 건수 200만건을 기록 중이다.
한편 ‘미소’는 홈클리닝을 비롯해 이사, 이사청소, 에어컨 청소, 펫시팅 등 58개의 다양한 홈서비스를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