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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 보건복지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승인

창진원 임직원이 ‘아름다운 하루(Start-up, me(美))’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업진흥원이 지난 11일 2020년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최종 승인되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제도로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시·도사회복지협의회 및 사회공헌전문가의 심의를 통해 승인된 창업진흥원은 사회적가치 추진체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소통을 통해 문제를 인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기획·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총 203점(200점 만점)을 취득하는 등 사회적가치 실현 확산을 위한 노력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진원은 기관 고유 특색이 반영된 업(業)을 기반으로 사회적가치 실현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역 내 유관기관과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사회적경제기업 및 자활기업 대상 판로지원 등 자립성장을 위한 공동 판매전, 자활 연계 프로그램 등 사회공헌활동과 창업지원을 통해 ’19년도 4조 5,414억원의 사회적가치 창출효과를 달성하였다.

김광현 창진원장은 “이번 인정기관 선정을 바탕으로, 지역상생 및 협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산하고 공공기관으로 사회적책임(CSR)을 통한 적극적인 기관운영을 통해 사회적가치 실현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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