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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취득 및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김광현 창업진흥원 원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지역사회공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업진흥원은 30일 용산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시상식에서 우수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서, 준정부기관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여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통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 및 공공기관의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창업진흥원은 시·도사회복지협의회 및 사회공헌전문가의 심의를 통해 사회적가치 추진체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소통을 통해 문제를 인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기획·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평가결과로는 총 203점(200점 만점)을 취득하는 등 사회적가치 실현 확산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사회적가치 실현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역 내 유관기관과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사회적경제기업 및 자활기업 대상 판로지원 등 자립성장을 위한 공동 판매전, 자활 연계 프로그램 등 사회공헌활동과 창업지원을 통해 ’19년도 4조 5,414억원의 사회적가치 창출효과를 달성하였다.

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준정부기관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 받는 영예를 얻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문제해결을 통한 사회적가치실현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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