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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시술 부작용 플랫폼이 책임진다

피부시술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현대해상과 함께 국내 최초 피부 시술 부작용 발생 시 치료 비용을 지원하는 ‘부작용 안심케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는 의료전문가 5인의 자문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누구나 피부 시술을 안심하고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도입됐다. 여신티켓 앱을 통해 온라인 수납시 부작용 안심케어 서비스 가입 동의 항목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가입되며, 비용은 여신티켓에서 전액 부담한다. 시술 일로부터 60일 이내 부작용 발생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시술 병원 진료 확인서, 부작용 치료 병원 진료 확인서 등)를 제출하면 최대 20만원까지 보상된다.

실제로 여신티켓의 부작용 안심케어 서비스에 가입한 소비자들은 ‘지원금 덕분에 걱정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피부과 방문은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보호 장치가 생긴 것 같아 좋다’ 등 이용 후기를 남기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여신티켓 제휴 병원의 평가 역시 긍정적이다. 병원에서 직접 하기 어려운 온라인 상담, 안심케어 서비스 등 여신티켓 CRM(고객 관계 관리) 서비스로 인해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재방문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여신티켓 운영사 패스트레인 손승우 대표는 “부작용 안심케어 서비스는 누구나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여신티켓의 미션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다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손해율 등을 체크해 더 많은 부작용을 커버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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