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레인, ‘2021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수상
국내 피부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을 운영하는 패스트레인이 ‘2021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 청년기업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은 대한민국 혁신 성장 주역인 우수 벤처기업과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행사다. 패스트레인은 만 39세 이하 대표자가 창업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청년기업부문’의 수상 기업이 되었다.
패스트레인이 운영하는 국내 대표 피부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은 2017년 서비스 출시 후 5년 만에 누적 앱 다운로드 140만 건, 누적 시술후기 33만 건 이상 등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하며 피부시술 시장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전국 4천 3백여곳 이상의 피부과 시술 정보, 가격, 후기를 투명하고 간편하게 공개해 소비자와 병, 의원 간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며 모바일 예약 및 결제 서비스를 한 번에 가능케 해 메디컬 뷰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피부 시술 부작용 발생 시 치료 비용을 지원해주는 부작용 안심케어 서비스를 도입했다. 여신티켓을 통해 실제 시술을 받은 내역이 있거나 혹은 오프라인 영수증을 첨부한 경우에만 후기를 남길 수 있어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보다 가치 있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인공지능(AI) 기반의 피부분석 시스템 출시를 앞두고 있어 향후 글로벌 메디컬 뷰티 사업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손승우 패스트레인 대표는 “피부시술 시장 내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피부시술 정보를 투명하고 편리하게 비교 및 선택하게 하는 것이 목표였다”라며 “앞으로도 병, 의원 및 소비자 함께 상생하는 피부 미용 시술 시장을 구축하고 나아가 메디컬 뷰티산업의 양적 및 질적 서비스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