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Crunch Shanghai 2013] 한국 스타트업 스파이카, 테크크런치 상하이 최고 인기서비스 기업으로 선정
11월 19일에서 20일 양일간 상하이 국제패션센터에서 열린 ‘테크크런치 상하이 2013(TechCrunch Shanghai 2013)‘에서 한국 스타트업 스파이카가 의미있는 수상을 했다. 자사 서비스인 ‘쉐어 온 비디오’와 ‘쉐어 온 오디오’를 통해 최고의 인기 서비스 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행사 진행일인 19일과 20일 양일 간 관람객의 투표와 VC들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 최고 인기상은 실질적으로 이번 테크크런치 상하이 최고 기업상이라 할 수 있다. 더불어 ‘세계 속의 세계’인 중국시장에서 통용된다는 자신감이라는 부수적인 성과도 얻었다 할 수 있다.
테크크런치 상하이 2013에서 최고의 인기 서비스 기업으로 선정된 스파이카 김호선 대표는 “중국시장에서 스파이카와 같은 클라우드 솔루션 서비스를 어떻게 보고 있는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더불어 중국 현지 벤처캐피탈과 기업고객들들을 많이 만났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 또한 테크크런치 상하이에서 인기서비스 기업이 되어서 기쁘다. 한국기업의 이름을 알렸다는데 자부심을 가진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쉐어 온 비디오와 쉐어 온 오디오가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우리 서비스는 무선으로 휴대폰에서 TV로 음악과 영상을 보낼 수 있는 역동적인 서비스다. 이러한 부분이 많은 관람객들의 공감을 얻은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기존에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이 많지 않았다. 특히 중국에서는 더더군다나 드물었다. 그래서 현지의 더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신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