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코퍼레이션, 버즈빌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이 버즈빌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이번 투자에는 버즈빌이 리드했고 논스 하시은 대표, 01000 정장환 대표, 에이비티 김한균 대표, 콜버스랩 박병종 대표, 나인코퍼레이션 김재석 대표, 얼트루 소성현 대표 등 창업가가 어드바이저 자격으로서 투자에 동참했다.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은 이번 투자로 SNS 커머스에 투입되는 업무 효율화를 목적으로, 인공지능 엔진 개발을 고도화 할 계획이다. 인플루언서 검증 시스템 및 매출 퍼포먼스 극대화가 목표다.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은 버즈빌과 다양한 커머스 및 광고 상품 출시 등 실질적인 협업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은 인스타그램과 파트너십을 맺고 SNS 활동 데이터를 분석해 카카오톡으로 보내주는 ‘분석챗봇 미어캣’을 출시했으며, 출시 4주만에 인플루언서 3,000여명 가입과 하루 활성 사용자 기준으로도 80% 이상 매일 사용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매 달 평균 300%씩 거래익 성장 추세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