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파이브락스, 일본 니프티(Nifty)에 자사 모바일 분석 서비스 제공

파이브락스(대표 이창수)는 일본의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인 니프티(Nifty)와 서비스 제휴를 체결했다고 12월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제휴 체결로 파이브락스는 니프티(Nifty)의 모바일 클라우드 플랫폼인 ‘모바일 백엔드(Mobile Backend)’에 자사의 모바일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니프티(Nifty)가 개발 중인 모바일 백엔드(Mobile Backend)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공통적으로 필요한 서버단에서의 개발 기능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해 주는 서비스다. 파이브락스의 모바일 분석 서비스 외에 앱개발 플랫폼과 테스트 플랫폼 등을 함께 제공해 개발사의 편의를 도모했다.

파이브락스의 이창수 대표는 “최근 국내에서도 모바일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 협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며, “일본 니프티(Nifty)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국내외 다양한 서비스들과 협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니프티(Nifty)는 파이브락스의 일본 투자사 중 하나로 일본 최대의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다. 투자 결정 시 부터 파이브락스와의 협업 부분에 대해 깊히 고려해 왔다. 파이브락스와 니프티(Nifty)는 이번 서비스 제휴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방면으로 협업의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댓글

Leave a Comment


관련 기사

스타트업 이벤트

[실리콘밸리의 한국인2019] 왜 또 창업했어요. 그것도 미국에서

이벤트

스타트업이 성장할 때 유의해야 할 점

Workinsight 인터뷰 투자 트렌드

[투자人사이트] 日 2위 이통사 KDDI, 한국 스타트업 투자 나선다.

이벤트

[맥스서밋2016] VR이 대세라는데… 한국에는 기회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