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입사지원자 평판조회 플랫폼 ‘스펙터’ 2.5억원 투자 유치

입사 지원자 편판 조회 서비스 스펙터(대표 윤경욱)가 베이스인베스트먼트, 스파크랩 등으로부터 2.5억 원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스펙터는 인재검증 플랫폼이다. 채용결정을 앞둔 회사는 이전 고용주가 작성한 지원자의 평판을 조회할 수 있다. 물론 지원자의 열람동의를 거쳐야 한다. 지원자 동의 없이는 열람할 수 없는 구조이다.

지원자의 입장에서도 매력적인 서비스이다. 면접에서의 열 마디 보다 이전 회사의 좋은 평판 한 마디가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스펙터 측은 “면접에서 자기 PR에만 능한 지원자보다, 정말 대우받아야 할 사람이 대우받는 채용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댓글

Leave a Comment


관련 기사

투자

하이퍼리즘, AI 웹3 검색엔진 ‘카이토’에 전략적 투자

투자

크릿벤처스, 자율주행 로봇 ‘뉴빌리티’에 10억원 투자

글로벌

양자컴퓨팅 클래시큐, 소프트뱅크 비전펀드2 등에서 전략적 투자 유치

투자

사내 웰니스 솔루션 ‘달램’, 프리 A 후속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