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셜 러닝 플랫폼 ‘이브릿지월드’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JB벤처스로부터 팀스 연계 투자 유치를 했다. 투자규모는 비공개이다.
앞서 이브릿지월드는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인 더인벤션랩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브릿지월드는 한국어 학습서비스 ‘얄리얄리’를 운영하고 있다. 얄리얄리는 한류 문화 및 한국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학습을 돕기 위해 30개국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소셜 러닝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등을 통해서도 콘텐츠를 기획 및 배포하고 있다.
JB벤처스 유상훈 공동대표는 “이브릿지월드는 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해 콘텐츠부터 플랫폼까지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스타트업”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이브릿지월드가 글로벌 소셜 러닝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B벤처스는 도시가스 공급기업 JB 주식회사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시너지엑스가 합작으로 투자하여 설립한 법인형 액셀러레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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