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 ‘힙서비콘’으로 생생한 실무 노하우 Live 콘텐츠 선보여
탈잉이 오는 29일 ‘힙서비콘4- 플랫폼/유저인터뷰/온보딩)‘커리어 웨비나를 개최한다. 호스트인 ‘힙한 서비스의 비밀(이하, 힙서비)’은 2020년부터 시즌제로 웨비나를 진행하며 국내 스타트업 서비스 기획에 대한 노하우나 경험, 아이디어를 나누는 서비스 기획자(PM, PO)들의 커뮤니티이다.
이번 ‘탈잉X 힙서비콘 시즌4’는 현업 서비스 기획자들이 연사로 나서 ‘초기 프로덕트 기획 고민 해소’를 주제로 플랫폼, 유저 리서치, 서비스 온보딩에 대한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Live 웨비나는 최근 팬데믹 시대에 접어들며 오프라인으로 다수의 인원이 모이기 힘든 상황 속에서 세미나와 포럼 같은 이벤트의 비대면 수요가 늘어나며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진짜 현장에서 실무를 하는 이들이 주제를 선정하고, 발표하는 만큼 생생한 지식을 얻어갈 수 있겠다”며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식 콘텐츠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Live 웨비나에 현재 1,200명 이상의 신청자가 모인 가운데, 탈잉은 오는 8월 ‘월간 스타텁 : 고객 집착 문화(가제)’ 웨비나를 비롯해 국내 스타트업에 있는 PM, 디자이너 등의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침이 될 수 있는 웨비나 콘텐츠를 기획,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김윤환 탈잉 대표는 “콘텐츠 업계에 강하게 부는 ‘라이브 스트리밍’의 시대적 요구에 대응해 교육업에서도 좀 더 효율적이고 시의성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필요성을 느꼈다”라며, “탈잉이 구축해온 탄탄한 튜터 풀(Pool)과 클래스 기획 노하우를 집약해 성장하는 교육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