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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네이션’ 운영사 HMC네트웍스, 새한창투로부터 추가 투자유치

간병인 매칭 서비스인 ‘케어네이션’을 운영하는 HMC네트웍스가 새한창업투자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HMC네트웍스는 앞선 12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이어 누적 투자금 20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투자는 인구 고령화로 인해 시니어 헬스케어 시장이 더욱 주목받는 가운데, 케어네이션이 간병 시장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높이 평가해 이루어졌다.

HMC네트웍스는 다수의 국내 유니콘 기업들을 발굴한 새한창업투자 외에도 HB인베스트먼트, LSK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삼성벤처투자,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국내 간병 업계 최대 규모인 약 120억원 규모 프리 시리즈B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서대건 HMC네트웍스 부대표는 “프리 시리즈B 라운드가 종료되었음에도 케어네이션의 성장 가치와 기존 투자사의 강력한 의지로 새한창투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간병 분야의 독자적인 플레이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케어네이션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간병인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업계 최초 PG 연동, 100% 자동 매칭 프로세스, 전국 대상 서비스, 간병비가 자동 정산되는 간병인 앱 통장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1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 대상, 간병 관련 앱 누적 리뷰 수 1위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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