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커머스 10분특공대 운영사 플라잉캣이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Y-Combinator) 배치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와이콤비네이터는 드롭박스, 에어비엔비, 센드버드, 코인베이스 등의 유니콘 스타트업들을 초기에 발굴해 투자한 시드 액셀러레이터다.
10분특공대는 명칭처럼 10분내외로 주문상품들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지난해 8월 베타 론칭했다.
플라잉캣 김민준 대표는 “서비스 런칭 후 높은 재구매율로 매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2곳에서 서비스를 운영했지만 앞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혀서 2022년 내에 서울 전 지역에서 식료품 장보기가 10분내외로 받아볼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고 말했다.
한편 플라잉캣은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스트롱벤처스, 디캠프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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