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빌리티 비교검색 플랫폼 카찹이 15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마무리했다.
이번에 진행된 카찹의 투자는 2020년 10월 진행됐던 퓨처플레이와 만도의 첫 투자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투자로, 퓨처플레이의 후속 투자와 더불어 라구나인베스트먼트,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네스트컴퍼니, 신한캐피탈, 디캠프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카찹은 국내의 다양한 모빌리티서비스를 한번에 비교검색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20만 고객 확보와 함께 월 평균 MAU 성장률이 39% 이상 증가 할 만큼 많은 MZ세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카찹은 이번 투자를 통해 플랫폼 개발팀 인재 영입을 추진하는 한편 기술력 강화 및 프로덕트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원재 카찹 대표는 “카찹은 UAM(도심형항공서비스), 자율주행택시 등 다양해져가는 모빌리티 서비스와 플랫폼에서 오는 가격 및 이용정보의 비대칭성을 줄여 이동 앞에 모두가 자유롭고 평등 할 수 있는 따뜻한 제3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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