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기업 웰니스 플랫폼 ‘달램’ 운영사 헤세드릿지, 후속투자 유치

기업 웰니스 플랫폼 ‘달램’ 운영사 헤세드릿지가 박가영 스픽 전 한국 지사장, 김태용 EO스튜디오 대표, 한기용 엔젤투자자, 황성현 퀀텀 인사이트 대표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헤세드릿지는 2021년 1월 투자 조합 아이씨에프 제이호에서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달램은 2019년 2월 런칭한 기업 웰니스 복지 플랫폼이다. 고객사로 클래스 101, 뤼이드, 아톤, EO스튜디오, 광주광역시 내 기관 및 재단 등이 있다.

달램은 작년 대비 올해 서비스 이용률 약 16배 증가, 작년 매출을 올해 1분기에 넘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매월 매출이 50% 이상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올해 론칭한 웰니스 워케이션/워크숍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헤세드릿지 신재욱 대표는 “이번 투자는 달램이라는 서비스가 웰니스 시장에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가는 좋은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공동창업자 김성현 운영이사는 “달램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기업과 임직원들에게 가장 필요한 웰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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