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헤어뷰티 서비스 ‘헤어핏’, 헤어디자이너 매칭 30만 건 넘어

헤어뷰티 앱 서비스 ‘헤어핏’에서 고객과 헤어디자이너를 매칭해주는 ‘리얼체험’ 서비스 이용 건수가 작년 대비 45% 이상 증가하며 최근 누적 30만건을 넘어섰다. 등록된 헤어디자이너 수도 9천명을 돌파했다.

헤어핏은 독자 개발한 특허 기술을 활용한 헤어스타일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이용자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도록 도와주는 ‘가상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렇게 찾은 스타일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헤어디자이너와 매칭해 준다.

헤어뷰티 운영사 버츄어라이브 이재열 대표는 “뷰티에 민감한 MZ세대는 메타버스와 같은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경험을 통해 뷰티 관련 정보를 얻고 있으며 헤어핏은 이러한 니즈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적합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계속 다양화되고 개인화되는 헤어뷰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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