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헤어뷰티 플랫폼 업체 ‘버츄어라이브’, 14억원 규모 프리A 투자 유치

헤어뷰티 서비스 ‘헤어핏’과 공유미용실 ‘세븐에비뉴’를 운영하는 ‘버츄어라이브’가 총 14억 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나이스투자파트너스와 씨엔티테크 등이 참여했다. 앞서 버츄어라이브는 퓨처플레이, 아모레퍼시픽 등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스타일테크 1기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헤어뷰티 서비스 ‘헤어핏’과 공유미용실 ‘세븐에비뉴’는 헤어디자이너의 성장과 독립을 지원하는 헤어뷰티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2017년 6월 ‘헤어핏’ 서비스 출시 이후 국내 회원 수 180만명 돌파 및 ‘세븐에비뉴’ 공유미용실 4개 직영점 운영, 올해 9월 공유미용실 사업 관련 규제 샌드박스 과제 선정 등 헤어뷰티 시장에서 고속 성장 중이다.

버츄어라이브의 이재열, 심재현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올해 12월 직영 5호점 오픈, 온라인 서비스 강화 및 마케팅 등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헤어뷰티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되어 헤어디자이너의 독립과 성장을 돕는 대표 솔루션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타트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Minjung Kim is a Manager of Platum.
She will try to share practical knowledge necessary for startup.

댓글

Leave a Comment


관련 기사

투자

캔디페이 운영사 앳원스, 서울대기술지주서 시드투자 유치

투자

2025년 8월 스타트업 투자시장, AI·딥테크·블록체인 분야가 주도

투자

UTC인베스트먼트, 238억원 규모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조성 나서

투자

애드테크 스타트업 ‘오픈랩소디’, 21억 원 규모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