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제4대 센터장에 이기대 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이사 선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4대 센터장에 이기대 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이사를 선임했다.
이기대 센터장은 1998년 IT 전문 인재 알선업체인 드림서치 창업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가게 상임 이사, 아이지에이웍스 이사,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이사 등을 역임했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2월부터 공모 절차를 밟아 왔으며, 지난달 3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승인하며 선임을 최종 확정했다.
이기대 센터장은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7년간 한종호 초대 센터장의 리더십과 구성원의 노력으로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다. 앞으로도 강원도가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고 그 혜택이 청년 일자리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2015년 개소 이후 강원도 로컬 벤처 육성, ICT 신기술 융합 분야 기업 성장 지원, 중소상공인 판로개척 등 다양한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보육해왔고,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써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하는 등 강원도 창업 및 투자 생태계 조성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