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2년 오벤터스 플러스’ 참가 스타트업 모집
유망 문화콘텐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오벤터스 플러스(O!VentUs Plus)’가 시작된다.
‘오벤터스 플러스’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CJ가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콘텐츠 분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선정팀 대상 투자를 통해 문화산업을 활성화 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프로그램의 참가 대상은 문화콘텐츠 관련 3년 이내 스타트업(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메타버스, OTT 서비스, 음악/팬덤 플랫폼, 컬쳐플렉스, 멀티스튜디오 등)이다.
참가 신청팀 가운데 서류‧발표평가를 통해 선발된 10개 스타트업에는 약 2개월 간 국내 창업생태계 역량있는 전문가로 구성된, 선배 스타트업 및 투자사 멘토링 등 액셀러레이팅과 적합기업 대상 CJ 프로그램 연계(CJ Connect Day 등) 기회를 제공한다.
선배 스타트업으로는 더핑크퐁컴퍼니, 밀리의 서재, 야놀자, 왓챠가 참여하며, 투자사 멘토로 KB인베스트먼트, 롯데벤처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스트롱벤처스, 카카오벤처스, 한국투자파트너스에서 참여한다.
이후 데모데이를 통해 총 3,000만원 규모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투자연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프로그램 연계 등 지속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최종 투자 대상팀으로 선정될 경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최대 1억원 규모 투자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