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털 IT 솔루션 전문기업인 메이머스트가 11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신영증권 PE부, BSK인베스트먼트, 키움인베스트먼트가 공동 참여했다.
메이머스트는 2016년 설립 이후 가상데스크톱(VDI) 및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며 전체 매출 및 마진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메이머스트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머스트 클라우드’를 고도화하는 것은 물론, 기업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맞춘 특화된 통합 유지보수 및 전문 서비스를 개발하고, 추가 고용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투자자들은 메이머스트가 시트릭스 기반 업무가상화공간 구축 서비스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기업들을 고객으로 대거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AI 및 메타버스 도입 확대로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메이머스트 박상현 대표의 안정적 영업이익 확보 안정 성장을 강조하는 경영 철학에 기초하여 예정기한 내 IPO 가능성도 점검하여 최종적으로 시리즈A 투자를 결정을 내렸다.
메이머스트 박상현 대표는 “주요 글로벌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사들과의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클라우드 도입에 나서고 있는 기업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공급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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