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랩스가 메타버스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패스트비코리아’를 인수·합병(M&A)했다.
패스트비코리아는 확장현실(XR) 메타버스와 위치기반(LBS) 기술을 통해 국내외 MICE, 이벤트, 행사 기획 운영의 전문성을 갖춘 스마트 MICE 전문 스타트업으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2021년도 글로벌 협업 마중 프로그램’ 2기에 선정되어 사업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티랩스 황병구 대표는 “이번 M&A를 통해 메타버스 비즈니스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공간의 새로운 가치를 담은 스마트 MICE 서비스와 디지털 공간 제작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영역의 혁신 사업 진출로 더욱 강화된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티랩스는 합병 이후 적극적인 사업확장 및 연구개발(R&D)을 통해 기업 경쟁력 제고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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