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베케이션 비스포크 투어 누적 거래액 30억 원
비스포크 투어 플랫폼 온베케이션이 정식 서비스 출시 6개월 만에 투어 누적 거래액 30억을 넘어섰다.
2022년 1월 제주도 여행자를 대상으로 정식 출시한 온베케이션은 상담에 의한 맞춤 패키지 상품을 여행자에게 제안하는 플랫폼으로 현재 100% 테일러 상담에 의한 패키지 상품을 판매 중이다.
제주도 5성급 호텔과 제주 지역 고유의 액티비티 결합상품을 매개로 고객 최적화된 패키지 상품으로 매월 100% 이상 성장해 왔다. 특히, OV 여행택시 제주는 렌터카 없는 여행으로 현재까지 누적 4,000건의 예약을 기록했다.
온베케이션은 제주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남해지역 비스포크 투어를 개발하고 남해관광문화재단과 지난 5월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온베케이션은 4월 해외여행 확대와 함께 현재 괌, 사이판 지역과 신혼여행지를 대상으로 한 비스포크 투어가 빠르게 성장하며, 월 전체 거래액 (GMV)에서 해외 비스포크 투어가 50%를 차지하며 해외로 떠나는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에 의한 주문 제작 패키지여행 시장을 지속해서 확대해 가고 있다.
온베케이션의 강영석 대표는 “제주의 비스포크는 상담을 통해 나에게 꼭 맞는 고급숙소와 액티비티의 결합을 찾아준다면, 해외 비스포크는 고객이 현지 정보가 전혀 없어도 예시 상품을 통해 항공, 숙소, 렌터카, 액티비티 등을 상담해 나에게 최적화된 형태로 조율할 수 있어 프리미엄 여행자들의 선호가 뚜렷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온베케이션은 월 거래액 10억 원을 앞두고 있으며 프리 A 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