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에서 멘토링까지’ 프라이머, 4회 스텔스창업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국내 최초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가 네 번째 스텔스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라이머는 직장인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사업모델, 자금유치 등을 멘토링하기 위해 1년에 두번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3회 프로그램에는 12팀의 직장인 및 예비 창업자가 참여했고, 6개월사이 세 팀이 창업을 하고 투자 유치를 했다.
특히 이번 4회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디어는 있으나 개발이나 마케팅을 함께 할 팀이 없는 예비창업자들과 개발, 마케팅 등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들을 연결해 팀빌딩을 할 수 있게끔 돕는다.
프로그램 멘토로는 연쇄창업가 프라이머 권도균대표를 비롯해 스텔스창업을 경험한 선배창업가들이 함께 멘토링한다.
프라이머 관계자는 “잠재성이 있고 기회가 높은 예비창업자의 경우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진짜 창업할때까지 지원하고 투자유치도 도와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