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리더들의 HR 이야기 ‘Wanted Con’
최근 HR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기업 인사팀의 일하는 방식과 태도에도 변화가 필요해졌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 인사 담당자는 어떻게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커리어를 쌓을 수 있을까요?
원티드가 ‘HR 리더들의 진짜 HR 이야기: 원티드 콘‘을 준비했습니다. ‘HR 리더들의 진짜 HR 이야기: 원티드 콘’은 HR 업계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지닌 리더들이 경험과 인사이트를 나누는 온라인 컨퍼런스입니다. 총 22편의 영상을 통해 인사 제도 설계부터 채용, 평가, 보상 그리고 커리어 고민에 이르기까지 HR 담당자라면 한 번쯤 고민해보았을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원티드 콘에서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 CJ올리브네트웍스, 더핑크퐁컴퍼니, 빙그레 등 각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의 현직 HR 리더들이 연사로 나서서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모두 원티드랩이 운영하는 HR팀장 커뮤니티 ‘HR 리더스’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분들이죠. 그뿐 아니라 경력 5년 이하의 HR 담당자 모임 ‘HR 앰버서더’ 멤버이자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버킷플레이스(오늘의집), CJ ENM 등 현재 가장 핫한 기업의 HR 실무자들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해 패널 토론을 진행합니다.
세상에 처음부터 리더인 사람은 없죠. 현재 한 조직의 HR을 책임지고 있는 이들도 커리어 초반에는 서툴고 막막한 순간이 많았다고 해요. 이제는 어엿한 리더가 된 그들이 커리어 설계를 준비하는 주니어 인사 담당자들을 위해 자신만의 성장 비결을 공유합니다. HR 업계의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떤 경험을 쌓고 역량을 키워야 할지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스타트업과 같이 초기 체계를 잡아가는 조직의 인사 담당자에게는 차별화된 역량과 태도가 요구됩니다. 이수연 VTPL COO는 ‘인사처럼 일하기보다 인사답게 일해야 한다’고 말해요. 인사 이론을 적용하고 체계를 잡는 데 매몰되기보다, 조직 전체의 문제를 파악하고 일하는 구조를 만들어가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의미죠. ‘일하는 구조와 사람을 통해 조직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HR의 본질이니까요.
최근 경제 불황으로 인해 여러 글로벌 기업이 인원 감축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죠. 글로벌 경제 불황이라는 위기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어떤 경영 전략이 필요할까요? 그리고 그 안에서 HR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박형민 카카오인베스트먼트 경영지원실장은 1) HR 영역을 넘어 외부 사업 환경에 대한 이해, 2) 구성원들과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소통, 3) 위기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과 대비를 핵심으로 꼽습니다.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넘어 세계 최초로 100억 뷰를 달성한 기업, 더핑크퐁컴퍼니.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 중 하나는 자율적인 업무 환경과 수평적인 조직 문화라고 해요. 최정호 CLO는 더핑크퐁컴퍼니의 성장 과정을 초기-중기-현재로 나누고, 그 안에서 HR의 역할과 구조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짚어봅니다. 초기 스타트업이 규모를 키우는 과정에서 인사 담당자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거예요.
오늘 소개한 이야기는 가장 먼저 공개된 첫 번째 세션의 일부입니다. 9/15(목)부터 9/29(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에 새로운 세션이 공개됩니다. 앞으로 공개될 세션이 궁금하다면 여기에서 확인해주세요!
나다운 일의 시작 원티드랩 / 원티드랩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하고, 기업 문화와 채용브랜딩에 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