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ag, 영국 최대 디자인 전시회 Pulse London 2014 공식 특별 초청
NoTag (이하 노태그) 는 올해로 12주년을 맞는 Pulse London 2014(이하 펄스런던) 주최측으로 부터 ‘한국 디자인 특별전’의 대표 회사로 공식 초청을 받았다.
올해로 12주년을 맞는 펄스런던은 영국에서 선물 및 가정용품 디자인 전시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시회이며 전시 참여업체를 매우까다롭게 선정하기로 잘 알려져있다. 전시회 장소는 런던 Earl’s Court에서 개최되며 5월 11부터 13일까지 500여개 디자인업체와 7,000명의 바이어가 참가 할 예정이다.
이번 초청을 총괄 진행한 펄스런던의 세일즈 매니저 Ning은 “영국 디자인 시장에서 아시아 디자이너 제품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고 있으며 또한 뛰어난 퀄리티를 지니고 있어 한국디자인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국 대표 디자인 그룹 NoTag를 공식 초청하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펄스런던은 매년 해외의 유수한 디자이너 및 디자인 그룹을 특별 초청하여 다양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Pulse London 2013에서는 “Taste Taiwan”이라는 주제로 10개의 대만 디자인 회사을 초청하여 특별 전시를 진행하였다. Taste Taiwan을 총괄 진행하였던 Ariel Liud에 따르면 주영 대만 대사가 본 행사에 직접 방문하는 등 대만 디자인 산업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기울였으며, 본 행사를 통해서 Harrods, Paul Smith, Liberty, Fenwick, JOY와 같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유통 채널에 대만 디자인 제품을 공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노태그는 “BITE KOREA with NoTag”라는 주제로 펄스런던과 함께 선별한 15개의 한국 대표 디자인브랜드와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