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사곤, 디지털 자산 적금 서비스 ‘비트세이빙’에 투자
헥사곤인베스트먼트컨설팅(이하 헥사곤)이 디지털 자산 적금 서비스 비트세이빙을 서비스하는 기업 업루트컴퍼니에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업루트컴퍼니의 비트세이빙은 지난 8월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전문 기업 카르도와 체결된 MOU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으며, 9월에는 디지털 자산의 구매 비율을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스마트 저금통 서비스도 새롭게 출시했다.
헥사곤 김재욱 대표는 ‘업루트컴퍼니에는 5월에 초기 투자를 하였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안정성과 편리성이 뛰어나다는 판단이 있어서 6개월 만에 후속 투자를 진행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한편 업루트컴퍼니는 최근 과기부가 주관하는 2022 디지털이노베이션 IT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는 글로벌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