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법인 마일스톤, ‘스타트업 세액공제 가이드북’ 출간
스타트업 전문 회계법인 마일스톤이 자체기획한 ‘스타트업 세액공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스타트업에 적용 빈도가 가장 높은 5가지 세액공제에 대한 실무 가이드를 수록했다. 가이드북은 고용증대 세액공제, 중소기업 사회보험료 세액공제, 연구인력개발비(R&D)세액공제,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창업중소기업 등에 대한 세액감면으로 구성되었다.
마일스톤 나유영 회계사는 “2022년 4월 마일스톤 고객사를 전수조사하여 실제로 적용한 세액공제∙감면을 파악한 결과 5가지 밖에 되지 않았다. 즉, 세법에는 수많은 세액공제∙감면이 있지만, 실제 스타트업이 적용하는 세액공제는 손에 꼽을 정도인 것이다. 다양한 스타트업의 세무 대리인으로서 자문 및 법인세 신고를 진행하면서 마주하였던 질의사항과 자문 내용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에 가장 빈번하게 적용되는 세액공제 5가지를 정리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일스톤은 스타트업 전문 회계법인으로 기장, 자문, 스톡옵션, 임의감사, 지분거래, 비상장주식평가, 블록체인, 법정감사, 투자 및 인수, DEAL, IPO 등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마일스톤 양제경 회계사는 ”세액공제 가이드북은 마일스톤의 끊임없는 열정과 연구의 작은 성과물이다. 본 가이드북이 세액공제로 고민하는 많은 스타트업 담당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