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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창업지원 사업 진행…300억 원 투자 지원하는 프로젝트

빗썸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빗썸 창업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빗썸 창업 경진대회와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300억 원 투자 지원 등 두 가지로 진행된다.

먼저 빗썸 창업 경진대회는 국내에서 창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설립 3년 미만의 개인, 단체와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이며, 사업 분야에 대한 제한은 없다. 창업지원금은 1등(1팀) 1억 원, 2등(3팀) 각 7,000만 원, 3등(6팀) 각 3,000만 원과 함께 향후 투자 유치를 위한 IR 컨설팅,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국내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대 300억 원을 투자 지원하는 프로젝트는 3년 미만의 국내 기반 초기 스타트업이라면 참가할 수 있다. 사업 분야의 제한은 없으며 참가 사업자의 혁신성과 사업성 등을 중점으로 심사한다.

빗썸 이재원 대표는 “지난 2014년 설립 이후 빗썸은 많은 사랑을 받아 성장했고, 이제는 빗썸이 스타트업과 동행하며 그들을 성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할 시간”이라며 “빗썸의 창업지원 사업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가상자산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창업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만들어 사회에 공헌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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