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예약 플랫폼 김캐디가 모바일 앱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김캐디는 전국 6,000개 스크린골프장의 매장 정보를 제공하고, 전화 없이 앱에서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앱에서 미리 결제 시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스크린골프 외에도 레슨 프로 매칭은 물론, 필드 예약, 스윙분석까지 폭넓은 골프 서비스를 제공한다. 맞춤 레슨 기능을 통해 나와 맞는 레슨 프로를 쉽게 비교할 수 있고, PGA, LPGA 등 투어 프로의 스윙 데이터와 비교하여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 단계별로 내 스윙 분석도 가능하다. 스윙을 점수화해서 보여주는 타 서비스와 달리 프로들의 평균치와 나의 스윙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중심으로 개선사항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김캐디는 지속적인 편의성 개선을 통해 구글과 앱 스토어 평점 통합 4.9점을 꾸준하게 유지 중이다.
김캐디 관계자는 “골프가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자리한 만큼, 더 많은 골퍼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김캐디 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해서 만들어 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공개된 ‘한국골프산업백서 2022’에 따르면 스크린골프 참여 본원 시장 규모는 2조 1,865억 원으로, 펜데믹 종식 이후 필드 골프 시장의 조정 수요가 스크린골프로 꾸준하게 유입 중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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