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수상소식] 게임프로, 제네시스랩, 이지태스크, 헥사팩토리, 웰스케어, 스냅태그, 글로랑
게임프로, 초기창업패키지 통합 IR E-Day 우수상 수상
게임프로가 지난 22일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초기창업패키지 우수 기업 대상 통합 IR E-Day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유망한 초기 기업들과 엑셀러레이터, 투자기관들을 연결해주는 자리로,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된 595개 기업 중 20개의 우수 기업이 발표에 참가 했다.
게임프로는 20개 참가 기업중 6개 우수 기업에 포함되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요 발표내용으로는 온라인 e스포츠 코칭 플랫폼과 게이머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게이머 능력 분석 도구를 개발하는 내용과 게이머들의 주요 니즈인 게임을 재밌게 잘하고 싶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을 담았다.
‘게임프로(게임PT)’는 최근 시드 투자를 유치 받은 바 있는 온라인 e스포츠 코칭 플랫폼 ‘게임PT’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게이머들에게 체계적인 코칭을 제공하며, e스포츠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이프유마인 게임PT’라는 자체 e스포츠 팀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팀은 최근 ‘PGS 2’ 그랜드파이널에서 15위를 기록한 바있다.
‘게임프로’ 홍태욱 대표는 “이번 IR 발표를 통해 창업이후 회사가 걸어온 길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 받는 자리가 되어 의미있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시선으로 사업을 개발해 향후 e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프로는 최근 신용보증기금에서 운영하는 리틀펭귄에 선정되기도 했다.
제네시스랩, ‘인공지능 신뢰성‧품질 대상’ 과기부 장관상 수상
AI 기술 기업 제네시스랩(대표 이영복)이 23일 개최된 ‘제1회 인공지능 신뢰성‧품질 대상’에서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제1회 인공지능 신뢰성‧품질 대상’은 인공지능(이하 AI) 기술의 신뢰성 확보와 품질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심사 대상은 국내 기업이 구축 또는 개발한 AI 기술과 서비스로, 산업·학계 등 유수의 AI 전문가 위원이 AI 신뢰성 ·품질 이해 및 가이드 적용 수준, 신뢰성·품질 수준, 신뢰성·품질 관리 우수성, 시장성 등을 엄격하게 평가해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23일 서울시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제네시스랩은 AI 영상면접 솔루션 ‘뷰인터HR’을 개발한 AI 기술 기업이다.
뷰인터HR에 적용된 채용 AI 기술은 사람의 역량 등을 분석하기 때문에, 의료·생체 인식, 교통 등 신체 안전, 기본권의 보호 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고위험 AI 기술로 신뢰성과 품질이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다.
제네시스랩은 채용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채용 분석 AI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선도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실제로 회사는 면접 평가의 공정성, 타당성, 투명성을 담보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간한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 가이드라인에 기초한 AI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초에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검증하는 AI 신뢰성 평가 요구사항 41개 항목을 모두 통과하며, 업계 최초 AI 알고리즘 신뢰성 검증에 성공했다.
이밖에도 5월부터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과 함께 총 26개 항목에 달하는 AI 채용 솔루션 윤리점검표를 공동 개발하며, 신뢰할 수 있는 AI 기술 개발 생태계를 구축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심사 평가 대상 제품인 ‘뷰인터HR’은 채용 과정에서 면접관의 평가 공정성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구직자들의 무의미한 스펙 경쟁과 기업의 채용 리소스 절감 및 채용 소요 시간 단축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채용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201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 현대자동차, LG유플러스, 육해공군 및 해병대 등 약 150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에서 신입·경력직 채용 도구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원자 평가 방식으로는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학습해 지원자의 비언어적인 행동을 평가하는 ‘소프트스킬’과 30여 가지 역량별 행동지표를 통해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분석해 역량과 특성을 분석하는 ‘행동사건면접(BEI)’ 방식 역량평가가 적용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사람 면접관의 평가와 유사한 수준으로 면접 결과를 분석해 준다.
특히 BEI 방식의 AI 역량평가는 성과 예측 타당도가 0.51~0.6 수준으로, 0.2 이하로 알려진 대면 면접·이력서 분석·인성검사 등 전통적인 채용 도구 대비 단일 방식으로는 가장 높은 성과 예측 타당도를 가진 선발 평가 도구로써 정확도 높은 객관적인 평가 결과를 제공한다.
제네시스랩 이영복 대표는 “채용 AI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며, AI 기술력 확보만큼이나 AI 신뢰성 확보와 윤리 준수를 위한 구체적인 메커니즘을 마련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다”라며 “앞으로도 채용과 평가에 사용되는 AI 기술을 개발·공급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태스크,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 통합IR E-Day’ 우수상 수상
실시간 사무보조 매칭 플랫폼 이지태스크는 22일 중기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 통합IR E-Day (2023 Early-Stage Startup Demoday, E-Day)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통합 IR E-Day는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지원기업 595개사 중 20개사를 선발해 진행한 IR 피칭(투자유치설명회) 행사로, 이지태스크는 최종 6개사로 선정돼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이지태스크는 재택 근로자(긱워커)와 사무보조 업무 수요자를 1년 365일, 24시간 자동으로 연결하는 매칭 플랫폼으로, 2021년 법인설립 후 누적 매출 15억원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현재 기업고객 500개사, 개인고객 1만7000명을 확보했으며, 현재 2만3000명의 재택 근로자가 플랫폼에서 활동 중이다.
이지태스크는 기업의 업무 수요에 최적화된 인력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회원이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권을 구매하면, 구성원들은 각자 필요 업무에 따라 10분 단위로 차감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들쑥날쑥한 업무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전문 인력이 단순 사무업무 대신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일조한다.
또한, 업무 의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 기존의 인력 매칭 플랫폼과 달리 30분 이내에 재택 근로자와 자동으로 연결되며, 화상회의, 파일업로드, 근태관리, 비용정산 기능 등을 포함한 포함한 원스톱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전혜진 대표는 “이번 통합IR E-Day를 통해 이지태스크의 핵심 가치를 알리고, 우수상 수상을 통해 사업 성장성까지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효율적인 인적자원 관리는 초기창업기업에게 특히 중요한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서비스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태스크는 작년 11월 TIPS프로그램(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에 선정돼 기술력을 강화에 힘쓴데 이어, 올해 TIPS 해외마케팅지원사업에도 선발돼 글로벌 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헥사팩토리, 터널 점검용 드론 솔루션으로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혁신상’ 수상
산업용 드론 및 무인이동체 개발 전문기업 헥사팩토리가 ‘터널 점검용 드론 솔루션’으로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 도로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헥사팩토리에서 개발한 실내 시설물 점검용 드론 솔루션은 지하, 실내공간, 밀폐공간, 터널 등 GPS가 수신되지 않는 공간에서도 Visual SLAM 기술과 3D LiDAR SLAM 기술을 사용해 안전하게 비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대형 선박, 사회 기반 시설 등에는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공간들이 많지만 현실적으로 이런 곳의 이상유무 점검을 주기적으로 하기에는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또한 산업현장에서는 이런 곳에서의 사건/사고도 끊이지 않고 있다. 조선업, 건설업, 제조업 등의 중대재해 사례들을 보면 지난 5년간 약 500건의 사망사고와 매년 수천건의 재해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실내의 고소 구간, 밀폐 구간 등은 사람의 접근이 어려워 기존에는 비계(족장)의 설치 혹은 로프에 매달려 유지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점검 방법은 유지보수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될 뿐 아니라 작업자도 위험을 감수하며 업무를 해야한다.
헥사팩토리의 실내 시설물 점검 드론 솔루션은 2018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다양한 형태로 고도화를 해오고 있다. 최근 개발한 ‘헥사 세이프-X’ 드론에는 4K EO 카메라와 IR 카메라를 탑재해 다양한 환경에서 실화상과 열화상 사진/영상으로 시설물의 이상유무를 점검할 수 있으며, 빛이 들어오지 않은 어두운 공간에서도 비행을 할 수 있도록 저반사 고휘도 LED를 탑재했다. 또한 드론 전체를 감싸고 있는 풀가드 타입의 카본 프레임이 드론을 보호하고 있고, 장애물과의 충돌방지를 위한 장애물 탐지 및 회피용 라이다를 탑재하고 있어 안전하게 비행이 가능하다.
헥사팩토리의 실내 시설물 점검용 드론으로 전국에 위치한 터널의 환기시설 및 바람 터널 등을 안전하게 점검을 할 수 있으며, 도로 시설물을 비롯해 지하 하수관로, 굴뚝, 대형 선박, 대형 건물 등에 접목해 활용할 수 있다.
헥사팩토리 김성민 대표는 “실내 시설물 점검용 드론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대형 플로팅 도크의 점검을 완료했다”며 “비계 설치 후 사람이 점검하는 기존 방식은 비계 설치에 약 1개월 이상, 비용도 1억원 이상 소요되지만 헥사 세이프-X 드론 솔루션은 단 4일 만에 점검을 완수하고, 비용 또한 기존 대비 1/10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성민 대표는 “기존 드론은 실내에선 조종 불능, 충돌 등으로 인해 사용할 수가 없기 때문에 당사의 실내 시설물 점검용 드론을 적용하면 안전, 시간, 비용 등 많은 부분에서 자원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며 “현재 개발 중인 ‘헥사 세이프-X V5’ 모델에서는 완전 자율비행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웨어러블 만성통증 치료기기 스타트업 ‘웰스케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웰스케어’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2023 경기스타트업플랫폼 투자연계 지원 프로그램(이하, 투자연계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된 투자IR데이에서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다섯 번째 운영된 투자 IR 데이에는 67개 경기도 내 유망 스타트업이 신청하여,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정된 비웨이브(뇌파와 맥파를 이용한 AI 정신건강 평가 및 진단 솔루션 – 마음결), 위베어소프트(Cloud 기반 국산 고효율 API Management 플랫폼), 엔앤이이노베이션스코리아(친환경 바이러스 보호 코팅 솔루션 – ViKANG99), 인빅(실시간 AI 야간 저조도 영상 변환 솔루션), 웰스케어(광생물학적변조 재활치료 솔루션) 등 5개 기업이 3주간의 컨설팅을 통해 고도화된 IR을 선보였다.
경기도에 소재한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 ‘웰스케어’는 미국이나 유럽 등의 병원에서 신경계 및 근골격계 만성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광생물학적변조(Photobiomodulation, 이하PBM) 치료기술의 대중화를 위해 세계 최초의 신체 부착형 콜드 레이저(Cold laser) 치료기기인‘이아소(IASO)’를 개발했다. 이번 투자IR데이에 참여한 심사위원들로부터 글로벌 수준의 기술 경쟁력과 해외 판로 개척 성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콜드 레이저는 열로 인한 피부 손상 없이 피부조직에 깊히 침투되기 때문에, 기존의 근육통이나 신경통을 완화하는 가정용 의료기기 대비 월등한 치료 효과가 있는 기술이며, PBM 치료 기술 중 LED와 달리 기술개발과 의료기기 품목허가 난이도가 현저히 높은 기술이다.
또한, 웰스케어는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미국 베스트바이와 아마존 입점에 성공했으며, 베스트바이 공식 벤더사 및 NBA(전미 농구 협회), NFL(내셔널 풋볼 리그) 등과 같은 스포츠 판매 채널을 보유한 전문 홍보회사를 통해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웰스케어 이성원 대표는 “투자유치를 통해 웰스케어의 근골격계에 한정되어있는 치료기기를 신경계 뇌질환까지 확대해 각종 퇴행성 질환을 가정에서 안전하게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치료기기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투자연계 지원 프로그램 운영기관인 내비온의 조성한 대표는“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통증 치료 수요는 고령자나 운동선수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근골격계 질환 발생 또는 우려가 높은 산업 현장에 종사하는 근무자까지 확대될 수 있어, 웰스케어의 기업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다”라며, “향후 웰스케어의 잠재적인 투자자 발굴뿐만 아니라, B2B 수요 발굴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스냅태그, 신한금융 ‘퓨처스랩 데모데이’ 우수 스타트업 선정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기반의 IT 기업인 스냅태그가 지난 22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3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행사에 신한카드 협업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참가했다.
스냅태그는 신한카드와 신한 퓨처스랩 9기 기업인 아트맵(대표 김선영)의 협업에서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활용한 NFT 티켓 시스템을 선보였다. 사용자는 신한Play를 통해 NFT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된 NFT는 티켓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발급받은 NFT를 스냅태그의 키포(KEEFO)앱으로 스캔하면 체크인이 가능해 NFT가 티켓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새로운 티켓 경험과 함께 신속하고 안전한 입장을 할 수 있었으며, 관리자는 티켓을 DB로 관리할 수 있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스냅태그는 협업 우수 사례에 이어 데모데이 피칭에서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활용한 생성형 AI 콘텐츠, 기업 보안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스냅태그 민경웅 대표는 “퓨처스랩 9기로 신한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NFT 티켓 시스템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수 협업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퓨처스랩에서의 협업은 이러한 기술의 가능성을 확장하는데 큰 기여를 했으며, 앞으로도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말했다.
AI 에듀테크 스타트업 ‘글로랑’, 2년 연속 홀론 IQ “동아시아 유망기업 150” 선정
꾸그 운영사 글로랑이 글로벌 교육시장 조사 기관인 홀론 IQ(Holon IQ)가 선정한 ‘동아시아 에듀테크 150’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홀론IQ는 글로벌 교육시장 조사 기관이라는 공신력을 바탕으로 2021년부터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 내에서 혁신적이고 유망한 에듀테크 기업을 발굴해오고 있다. ‘동아시아 에듀테크 150’은 홀론IQ의 자체 평가 지표인 시장(Market), 제품(Product), 팀(Team), 재무건전성(Capital), 모멘텀(Momentum) 등 총 5가지 기준과 각 지역 전문가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되고 있다.
글로랑은 K-12 교육 현장에 도입되고 있는 진단검사 분야에서 빠른 매출 성장세 및 AI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관계자는 AI를 기반으로 한 상시진단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교육효과 극대화의 기술력을 선정 요인으로 꼽았다.
글로랑 황태일 대표는 “글로랑은 전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홀론IQ로부터 2년 연속 ‘2023 동아시아 에듀테크 150’에 선정되며 교육 혁신의 길을 증명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재능을 진단하고 이를 극대화하는 기술을 고도화하여 글로벌 단위로의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