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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만보기앱 ‘머니워크’ 운영사 그래비티랩스, 서울대기술지주 등에서 투자 유치

글로벌 타겟 만보기 앱 ‘머니워크’를 운영사인 그래비티랩스가 서울대기술지주와 알라미 개발사인 딜라이트룸으로부터 투자유치를 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머니워크는 올해 6월에 앱스토어 무료 앱 전체 2위를 기록하고, 앱스토어 건강 및 헬스케어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만 명,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25만 명 이상이다. 최근에는 일본 진출 등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그래비티랩스 김운연 대표는 “건강관리는 Cure와 Care의 결합인데, 그래비티랩스는 리워드 기반 건강 관리 서비스를 통해 Care 영역에서 글로벌 임팩트를 내는 헬스케어 슈퍼앱을 만들고자 한다. 이러한 비전에 공감하는 투자자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서울대기술지주 측은 “그래비티랩스는 걷기에서 수면/혈압/혈당 등 헬스케어 전반의 글로벌 X2E 서비스로 확장 가능성이 존재하며, 높은 자질과 역량을 가진 팀이 신뢰로 뭉쳐 높은 빠르고 영리하게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스타트업이다.”라고 투자 배경을 밝혔다.

스타트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Minjung Kim is a Manager of Platum.
She will try to share practical knowledge necessary for start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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