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러댄서프, 와이앤아처로부터 투자 유치 “일본, 미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 진출할 것”
배러댄서프가 와이앤아처로부터 투자유치를 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와이앤아처 관계자는 “배러댄서프가 소비자 수요와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정하고 있다”면서 “자체 콘텐츠 공급과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국내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배러댄서프는 일상과 레저의 워라벨 라이프와 웰니스를 찾는 가치소비 세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현재 서핑보드부터 기능성의류, 악세서리 굿즈, 캐주얼 의류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배러댄서프 김준용 대표는 “자극적인 콘텐츠와 광고로 짧은 생명력을 가진 소비재가 아닌, 진정성 있는 콘텐츠와 철학으로 성장을 하는 것이 배러댄서프의 목표”라고 강조하며, “올해에는 일본, 미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진출 확대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러댄서프는 2022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한 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프리팁스(Pre-TIPS)에 선정됐다. 또 한국관광공사와 와이앤아처 관광 액설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