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김기사랩’이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투자 및 멘토링을 지원하는 배치 프로그램 김기사랩 6기를 모집한다.

국민내비 김기사의 공동 창업자 3명이 설립한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김기사랩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5회에 걸친 배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약 60여개 사의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다수의 포트폴리오사가 TIPS 프로그램 선정, 후속 투자 유치 등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엑싯한 오늘의 픽업, 빅쏠을 비롯하여 브이드림, 페이히어 등의 스타트업이 김기사랩의 배치 프로그램을 졸업했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김기사랩의 배치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최대 3억원 이상의 직접 투자, 3개월 간의 김기사 창업자 1:1 밀착 멘토링, 국내외 성공 창업자 특강 및 각종 업계 전문가 네트워킹, 투자자 초청 프라이빗 데모데이, TIPS 프로그램 추천, 후속 투자 유치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기사랩의 신명진 대표는 “투자 혹한기에도 김기사랩은 유망하고 열정 넘치는 창업팀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오고 있다”며 “김기사랩의 배치 프로그램은 김기사랩의 노하우, 네트워크, 자금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인만큼 초기 창업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