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즈인베스트먼트가 프랜차이즈 식자재 자동 재고 관리 전문 기업인 니즈에 브릿지 투자를 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니즈는 프랜차이즈 전문 식자재 유통기한 및 재고 관리 솔루션인 ‘미리(MIRI)’ 서비스 개발사이다. 미리는 식자재 발주부터 입고, 출고까지 전 범위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단순 재고 관리를 넘어 AI 기반의 서비스가 장착된 자동 재고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POS 데이터와 배달 데이터까지 제공하여 정확하고 효율적인 재고 관리가 가능하다.
뉴키즈인베스트먼트 한완희 대표는 “니즈는 미리 서비스를 통해 프랜차이즈 및 소상공인의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뉴키즈인베스트먼트는 미래 성장 잠재력이 높은 니즈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미래 식자재 관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니즈 박상호 대표는 “미리 서비스를 통해 외식업계의 효율적인 재고 관리를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외식업 시장의 디지털 변환을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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