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6월 13일 오전 10시, 부산유라시아플랫폼 회의실에서‘한국인터넷기업협회 부산지회 설립 행사’를 개최했다. 설립 행사에는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애기야가자 오세정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국내 인터넷ㆍICT 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그동안 서울을 거점으로 수도권 중심의 활동을 해왔으나 우리나라 인터넷ㆍICT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국적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지역과의 균형 및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첫 지회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산지회 역할을 맡게 된 ‘애기야가자’는 부산 지역 플랫폼으로 시작해 전국적으로 이용자가 빠르게 늘면서 성장하고 있는 국내 대표 키즈 액티비티 플랫폼 기업이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지역에 거점을 둔 기업을 지회로 설립하여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한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는 등 지역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활동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박성호 회장은“지역 기업들의 성장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탄력적이며 지속적인 산업 인프라 개선과 지원책 확대 등으로 균형 및 상생발전이 필요한 시기”라며“지회 설립을 통해 우리 회원사와 지역 기업 간 교류를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 성장 및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부산지회 설립 취지를 밝혔다.
‘애기야가자’ 오세정 대표는“국내 인터넷 산업을 대표하는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의 첫 지회를 맡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한국인터넷기업협회의 첫 번째 지회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도 느껴지지만, 부산지회로서 활발한 활동과 함께 부산 기업들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의 가교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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