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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스타트업] 패스트캠퍼스, 디스코, 스퀘어스

패스트캠퍼스, 누적 강의 판매량 100만 건 돌파

성인 교육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의 사내독립기업(CIC) 패스트캠퍼스가 누적 강의 판매량 100만 건을 돌파했다.

2013년 오프라인 창업교육과정 ‘캠프’로 첫발을 내디딘 패스트캠퍼스는 급변하는 교육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시의성 있는 강의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다양한 분야의 실용적인 강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꾸준히 성장한 결과, 누적 강의 판매량 100만 건 돌파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패스트캠퍼스의 학습 데이터도 주목할 만하다. 현재 약 83만 명 이상의 회원이 패스트캠퍼스를 통해 자기 계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는 성인 교육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보여준다. 또한 지난 10년간 패스트캠퍼스 회원들의 총 학습 시간은 853년 155일이다.

패스트캠퍼스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강의 키워드로 ‘GPT’를, 가장 사랑받는 카테고리로 ‘인공지능’을 꼽으며 AI 관련 강의가 회사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 최고 AI 전문가들을 영입해 ChatGPT를 비롯한 다양한 AI 툴의 실무 활용법을 다루는 강의를 선보인 패스트캠퍼스는 현재 AI, 딥러닝, 컴퓨터비전, 자연어처리 NLP 등 AI의 기초 개념부터 프로젝트, 취업을 위한 과정까지 수준과 니즈를 망라하는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AI 강의 거래 수는 전년 대비 약 272% 급증했으며, 올해 60개의 AI 강의를 새롭게 오픈하며 현재 110여 개의 AI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패스트캠퍼스CIC 신해동 대표는 “회원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있었기에 누적 강의 판매량 100만 건 돌파라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용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패스트캠퍼스가 대한민국 평생교육의 새로운 표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패스트캠퍼스CIC가 속한 데이원컴퍼니는 지난해 1,16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인 교육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했다.

부동산 플랫폼 디스코, 2024년 7월 새로운 광고서비스 디스코AD 런칭

토지, 빌딩, 상가 거래 시장을 대표하는 부동산 플랫폼 디스코(DISCO)가 공인중개사가 참여하는 광고 서비스 ‘디스코AD’를 공식 런칭했다.

디스코AD 서비스는 부동산 거래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인중개사가 광고주와 소비자를 연결해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광고주는 오프라인 고객 확보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공인중개사를 통해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는 디스코 내 공인중개사 전문가 페이지를 통해서 고객이 필요한 부동산 서비스를 쉽게 제안할 수 있다. 디스코 공인중개사는 매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동산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해 중개업의 수준을 높이고, 중개수수료 외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디스코 배우순 대표는 “이번 디스코AD(성과형 광고) 서비스 런칭을 통해 공인중개사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고객을 유치하고, 동시에 수익을 증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디스코는 앞으로도 공인중개사의 성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스코AD에는 자산관리(건물 PM 클리니어), 등기/법무(법무법인 혜안, 법무법인 호평), 감정평가(감정평가법인 정명), 세무/회계(이음 세무회계, 진성회계법인), 건축/설계(하우빌드), 사무실 지원(클리니어), 인터넷(다주다네트쿽스) 분야 기업들이 참여중이다. 7월 중으로 주차장 운영 업체 하이파킹, 이사 매칭 플랫폼 위매치다이사, 강동이스턴스퀘어를 분양중인 유일기업, NO1. 치킨브랜드 BBQ 등 10여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여 예정이며, 공유주거 및 오피스 운영 업체, 분양업체 등 다수의 광고주가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스퀘어스, ‘스마트로그’에 네이버 광고 자동입찰 서비스 출시

스퀘어스가 로그 분석 솔루션 ‘스마트로그’에 자사의 데이터 수집 기술을 활용해 네이버 광고 자동입찰 서비스를 출시했다.

지난 13년 간 로그 분석 및 부정 클릭 방지 솔루션을 제공한 스퀘어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된 광고 자동입찰 서비스는 검색광고 목록에서 광고주의 광고를 지정한 순위에 정확히 노출하고 유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광고 데이터를 일정 기간마다 갱신하며, 순위 변동 시 자동으로 재입찰을 수행해 목표한 광고 순위에 노출시킨다.

또한 다양한 시간대에 광고를 집행하는 광고주를 고려해 입찰 일정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자주 사용하는 일정은 템플릿으로 만들어 반복 작업을 줄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스퀘어스는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2024년 7월 31일까지 구독 결제를 완료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개월의 구독 기간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스퀘어스 고진우 대표는 “새롭게 출시된 광고 자동입찰 서비스와 스마트로그 부정클릭방지 솔루션을 통해 우리의 고객이 더 효율적으로 광고를 운영할 수 있게 되어 기대된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자사의 솔루션을 사용해 광고 효율을 높이는 효과를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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