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영향, 축구관련 앱들 여전히 강세’ 6월 3주차 모바일 트랜드
지난주에 이어 브라질 2014 월드컵으로 스포츠 부분의 앱이 강세입니다. 특히, FIFA의 공식 경기 정보 앱도 인기지만, 축구중계를 실시간으로 모바일로 보는 서비스들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고, 특히 SBS의 브라질 중계 공식앱의 경우 차범근, 차두리 효과로 인기 급등 앱입니다. 또 한국에서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게임으로 “오! 필승 코리아 for Kakao (개발사: Acrodea Korea, Inc.)”이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한편 오랜만에 화난새로 유명한 로비오사의 신작 “앵그리버드 에픽(Angry Birds Epic) (개발사: Rovio Entertainment Ltd)”이 대전게임으로 나와서 기세 등등하게 인기 급상승을 하여서 주목 받은 앱으로 이번 주 게임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이번 주의 글로벌 핫 앱 트랜드를 소개합니다.
이번주 글로벌 주간 게임 최고의 앱은 세계적인 축구대회인 “4014 브라질 월드컵”으로 대부분의 나라에서 지난주에 이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FIFA의 공식 앱”FIFA Official App”과 축구중계를 볼 수 있는 앱들이 대부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나, 한국은 프로야구의 인기가 최고임을 확인하듯 “KBO 프로야구 2014”가 축구의 인기를 누르고 있습니다.
한주간 전세계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은 게임은 로비오 사의 신작 ” “앵그리버드 에픽 (Angry Birds Epic)(개발사: Rovio Entertainment Ltd)”입니다.
Weekly App Battle
이번주 앱배틀은 스포츠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축구” 특집입니다. 특히 축구중계를 하는 미디어가 많은데 SBS가 유독 모바일앱 인기가 있어서 원인을 보니 선수출신 차범근, 차두리 해설위원의 콤보효과로 보입니다.
Android (Google) : 안드로이드앱 사용자들은 FIFA의 공식앱이 가장 많이 급등했습니다만, 아무래도 국내 사용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하는 “오늘의 해외축구”, “SBS 브라질 월드컵” 앱이 많은 사용자들에게 인기입니다.
iOS (iPhone/ iPad): iOS사용자들은 FIFA의 공식 앱도 인기있지만, 사용자의 니즈를 잘 제공하는 “오늘의 해외축구”, “SBS 브라질 월드컵” 앱이 인기 정상입니다.
Weekly Global Hot App Big3
이번 주 최고의 글로벌 인기앱은 월드컵의 영향으로 “FIFA Official App” 공식앱이 대부분의 나라에서 인기 정상을 차기하고 덕분에 기존의 인기있던 게임앱과 소셜앱은 한단계 낮아졌습니다.반면 유료앱에서는 부동의 1위“마인 크래프트”가 인기 정상을 계속 유지하면서, “Toca Town”라는 교육앱이 급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