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뮤직테크 스타트업 ‘나이비’, 후속 투자 유치

뮤직테크 스타트업 나이비가 카카오뱅크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알비더블유에서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이다.

나이비는 뮤지션 데이터 및 음원 정산금 통합 분석 SaaS인 플램을 운영하는 뮤직테크 스타트업이다.

뮤지션이 나이의 정산 대행 서스로 정산 권한은 위임하게 되면, 나이는 뮤지션을 대리하여 기획사 혹은 음반사를 통하여 정산서 및 증빙 자료를 요청하여 수령하고, 이에 대한 데이터 분석과 자료 검증을 진행한다. 이후, 뮤지션은 검증이 완료되어 대상 회사와 최종 합의된 정산금을 ㈜나이를 통해 지급받기 때문에 정산의 절차에서 기획사 혹은 음반사와의 불필요한 분쟁을 줄일 수 있다.

한편, 나이비는 중소기업은행,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콘텐츠테크놀로지스 등에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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