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달파가 ‘컴업 2024’에서 AI 추천 서비스를 선보이며 기업들의 호평을 받았다.
달파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컴업 2024’에 참가해 양일간 450여 명의 방문객을 만났다. 특히 기업명만으로 최적의 AI 솔루션을 추천해주는 ‘맞춤 AI 추천’ 서비스는 150여 명이 직접 체험하며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관하는 컴업은 한국의 혁신적인 스타트업 생태계를 글로벌 무대에 알리는 대표적인 행사다. 올해 행사에서 달파는 추천기업으로 선정되어 전문 AI 컨설턴트가 상주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스타트업부터 공기업,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들과 의미 있는 접점을 만들었다.
김도균 대표가 이끄는 달파의 ‘맞춤 AI 추천’ 서비스는 출시 한 달 만에 800개 기업이 활용하고 있다. 이는 달파가 지난 2년간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과 협업하며 축적한 방대한 데이터와 실전 노하우가 반영된 결과물이다.
현장에서 만난 달파 관계자는 “이번 컴업 2024 행사를 통해 한국 기업들의 AI 도입에 대한 뜨거운 관심도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AI 트렌드 리포트 발간, 전문가 세미나, 온라인 웨비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업들의 성공적인 AI 도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달파는 ‘기업 맞춤형 AI 다이소’라는 독특한 비전을 내세우며, 기업들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컴업 2024 행사에서 선보인 맞춤 AI 추천 서비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도화를 거쳐 더욱 정교한 AI 솔루션 매칭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달파는 AI 솔루션 추천에서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임팩트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업별 맞춤 컨설팅은 물론, AI 도입 전략 수립부터 구축,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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