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크리스마스 맞아 성수동서 노빅딜 팝업 화제

블랭크코퍼레이션의 자회사 영차컴퍼니가 운영하는 IP 전문 브랜드 노빅딜이 EQL성수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주목받고 있다.

노빅딜은 디즈니, 유니버설 등 글로벌 IP를 활용해 키치하면서도 감각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 브랜드는 빈티지 레트로 스타일에 새로운 시각을 더해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광고 없이 오프라인 매장과 입소문만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노빅딜만의 독특한 감각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도록 꾸며졌다. 매장 외부의 대형 트리부터 댄싱 베어 오너먼트로 장식한 실내 트리, 빈티지 TV와 소파로 꾸민 공간, 거대 랏쏘 인형, 거울액자 존 등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노빅딜 관계자는 “과감한 색상 사용과 아날로그, 디지털이 공존하는 제품 및 공간 구성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빈티지 포스터, 거울 액자, 디즈니 캐릭터를 재해석한 램프 및 키링 등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하이라이트는 레전더리 락밴드 그레이트풀 데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밴드의 상징인 댄싱베어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제품들이 최초로 공개됐다. 3가지 색상의 댄싱베어 램프를 비롯해 8가지 디자인의 거울 오브제, 4가지 아트워크의 카메라, 6종의 LP 디자인 티코스터 등이 출시됐다.

노빅딜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12월 2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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